스케일링, 잇몸치료, 그리고 앞의 두 단계로 정리되지 않는 경우의 잇몸수술 순으로 진행합니다. 스케일링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입니다.
스케일링, 잇몸치료, 그리고 앞의 두 단계로 정리되지 않는 경우의 잇몸수술 순으로 진행합니다. 스케일링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입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것
- 왜 부위를 나누나요
- 스케일링과 잇몸치료는 다릅니다
- 치료 후에 시린 것은 정상인가요
- 탐침으로 깊이를 잽니다
- 스케일링이 닿는 범위
- 잇몸치료가 닿는 범위
- 잇몸수술을 검토하는 경우
- 왜 2~3회로 나누나요
- 치료 후 다시 재는 이유
- 집에서 이어지는 관리
- 잇몸이 안 좋으면 미뤄지는 치료들
- 잇몸질환은 왜 늦게 알게 되나요
- 치료가 끝난 뒤의 간격
- 자주 묻는 질문
왜 부위를 나누나요
잇몸치료는 잇몸 아래쪽을 정리하는 과정이라 치료 후 며칠간 예민해집니다. 입안 전체를 한 번에 하면 그 기간에 씹을 수 있는 곳이 남지 않습니다.
부위를 나누면 한쪽으로 식사를 하시면서 회복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시려면 2~3회로 나눠 진료를 받으셔야 하는 점도 있습니다.
스케일링과 잇몸치료는 다릅니다
스케일링은 잇몸선 위쪽에 붙은 침착물을 제거하는 것이고, 잇몸치료는 잇몸 안쪽 뿌리 면까지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케일링은 마취 없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잇몸치료는 마취를 합니다.
| 재본 값 | 읽는 내용 | 이어지는 처치 |
|---|---|---|
| 얕고 출혈 없음 | 염증 없음 | 정기 관리 간격만 정함 |
| 얕고 출혈 있음 | 잇몸에 국한된 염증 | 치태·치석 제거로 되돌릴 수 있는 구간 |
| 깊고 출혈 있음 | 안쪽까지 진행 | 뿌리 면까지 들어가는 처치 |
| 깊고 기구가 닿지 않음 | 앞 단계로 정리되지 않음 | 다음 단계를 검토 |
| 치료 후 재측정 | 줄어든 정도 | 남은 자리의 원인을 다시 봄 |
치료 후에 시린 것은 정상인가요
잇몸이 정리되면서 덮여 있던 뿌리 면이 드러나 시린 느낌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듭니다.
오래 이어지거나 심하면 시린 증상을 줄이는 처치를 함께 합니다.
탐침으로 깊이를 잽니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잇몸과 치아 사이의 깊이를 잽니다. 가느다란 기구를 잇몸 안쪽으로 넣어 몇 밀리미터인지를 여러 지점에서 확인합니다.
이 깊이가 어느 단계의 치료가 필요한지를 정합니다. 얕으면 스케일링으로 정리되고, 깊으면 그 안쪽까지 들어가야 합니다.
재는 과정에서 피가 나는지도 함께 봅니다. 출혈은 그 자리에 염증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스케일링이 닿는 범위
스케일링은 잇몸과 치아 주변의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주로 잇몸 위로 드러난 면과 그 경계 부근을 다룹니다. 눈으로 보이고 기구가 닿는 범위입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이라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습니다. 주기적으로 받으시면 잇몸이 붓거나 뼈가 녹는 잇몸질환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잇몸치료가 닿는 범위
잇몸치료는 잇몸 안쪽으로 더 깊게 기구로 청소하는 치료입니다.
스케일링으로 닿지 않는 뿌리 면에 붙은 치석을 제거합니다. 마취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시간도 더 걸립니다.
이 치료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다만 적용 범위와 횟수는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잇몸수술을 검토하는 경우
앞의 두 단계로 정리되지 않는 경우에 검토합니다. 깊이가 너무 깊어 기구가 닿지 않는 자리가 남는 경우입니다.
모든 잇몸질환이 여기까지 가지는 않습니다. 앞 단계에서 정리되면 그것으로 마무리합니다.
어느 단계가 필요한지는 재본 깊이와 치료 후 반응을 보고 정합니다. 처음부터 수술을 전제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왜 2~3회로 나누나요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2~3회 나눠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여기에 한 가지 이유가 더 있습니다. 한 번에 모든 부위를 마취하고 치료하면 생활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부위를 나누면 치료받지 않은 쪽으로 식사하시면서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누는 것이 불편을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줄이는 방식입니다.
치료 후 다시 재는 이유
치료가 끝나면 같은 지점의 깊이를 다시 잽니다. 처음 값과 비교해야 좋아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줄어들지만 남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 자리는 왜 남았는지를 보고 다음을 정합니다.
이 재측정 없이 끝내면 무엇이 남았는지 모른 채 관리로 넘어가게 됩니다.
집에서 이어지는 관리
치료로 걷어낸 뒤에는 다시 쌓이지 않게 하는 일이 남습니다. 칫솔질과 함께 치실이나 치간칫솔이 필요합니다.
치간칫솔은 굵기가 맞아야 합니다. 너무 가늘면 닿지 않고 너무 굵으면 잇몸을 밀어 넣게 됩니다. 자리마다 간격이 달라 검진에서 맞는 굵기를 확인해 드립니다.
잘 닦이지 않는 자리가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그 자리에 맞는 도구를 다시 안내드립니다.
잇몸이 안 좋으면 미뤄지는 치료들
잇몸이 다른 치료의 전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미네이트는 치석이 많거나 염증이 있으면 스케일링과 잇몸치료 후 1~2주 정도 안정된 뒤에 진행합니다.
교정도 그렇습니다. 잇몸 질환이 있으면 잇몸 치료가 먼저이고, 치조골(치아를 받치는 잇몸뼈) 상태가 너무 나쁘면 교정을 권하지 않습니다.
임플란트도 잇몸에 염증이 있으면 그 치료가 앞섭니다. 그래서 잇몸 정리가 여러 계획의 출발점이 됩니다.
잇몸질환은 왜 늦게 알게 되나요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칫솔질할 때 약간의 출혈이 비치는 정도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들리거나 아프기 시작하면 이미 뼈가 줄어 있는 단계입니다. 줄어든 뼈는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아니라 정기 검진에서 깊이를 재는 것이 실제 판정 방법입니다. 느끼기 전에 확인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치료가 끝난 뒤의 간격
치료가 끝나면 관리 단계로 넘어갑니다. 간격은 재본 결과에 따라 정합니다.
깊이가 잘 줄어들고 관리가 되는 경우에는 간격을 넓히고, 남은 자리가 있으면 좁혀서 봅니다.
이 간격을 지키는 것이 치료 자체보다 결과에 크게 작용합니다. 걷어낸 뒤에 다시 쌓이는 속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른 치료를 앞두고 계신 경우
잇몸이 앞섭니다. 교정도 라미네이트도 임플란트도, 잇몸에 염증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시작하지 않습니다.
교정은 치아를 뼈 안에서 옮기는 치료라 그 뼈와 잇몸이 버텨 주어야 합니다. 심미 진료는 잇몸 경계가 기준선이 되기 때문에, 부어 있는 상태에서 잡은 경계가 나중에 달라집니다. 임플란트는 심을 자리의 조건 자체가 잇몸과 뼈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다른 목적으로 오셨다가 이 치료부터 하시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에서 며칠이 더 들지만 뒤에서 다시 손대는 범위를 줄입니다.
치료가 끝난 뒤의 간격은 사람마다 다르게 잡습니다. 걷어낸 뒤 다시 쌓이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치석이 빨리 쌓이는 편이면 간격을 좁게, 관리가 잘 되고 있으면 넓게 잡습니다. 몇 달에 한 번이라는 숫자보다 지금 상태를 보고 나온 간격이 정확합니다.
잇몸이 안 좋으면 미뤄지는 치료들이 있습니다. 라미네이트도 교정도 임플란트도 잇몸에 염증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시작하지 않습니다.
잇몸이 앞선다는 원칙은 심미 진료에서도 예외를 두지 않습니다.
잇몸질환을 늦게 알게 되는 이유는 초기에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칫솔질할 때 약간의 출혈이 비치는 정도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이어지는 관리는 칫솔질과 치간 관리입니다. 걷어낸 뒤 다시 쌓이지 않게 하는 일이 남습니다.
탐침으로 깊이를 잽니다. 치료 전과 후의 값을 비교해야 좋아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잇몸치료를 왜 나눠서 하나요?
A1) 부위를 나누면 한쪽으로 식사하시면서 회복할 수 있어 무리가 적습니다. 건강보험 혜택도 2~3회로 나눠 받으실 때 적용됩니다.
Q2) 스케일링만 받으면 안 되나요?
A2) 정리하는 범위가 다릅니다. 상태를 보고 필요한 범위를 정합니다.
Q3) 한 번 치료하면 끝인가요?
A3) 관리가 이어지지 않으면 같은 자리에 다시 진행됩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간격을 늘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Q4) 잇몸치료가 아픈가요?
A4) 깊이 들어가는 단계는 마취 후 진행합니다. 표면 마취를 먼저 하고 무통 마취기로 속도를 조절합니다.
Q5) 치료 후에 잇몸이 내려간 것 같습니다.
A5) 부어 있던 잇몸이 가라앉으면서 그렇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붓기로 가려져 있던 상태가 드러난 것입니다.
Q6) 스케일링을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A6) 상태에 따라 간격을 안내드립니다. 치석이 잘 쌓이는 조건이면 더 자주 잡습니다.
Q7) 잇몸약을 먹으면 낫나요?
A7) 원인이 되는 치태와 치석을 물리적으로 걷어내야 정리됩니다. 약만으로 대신하기는 어렵습니다.
Q8) 흔들리는 치아도 살릴 수 있나요?
A8) 흔들림의 정도와 남아 있는 뼈의 양에 따라 다릅니다. 재보고 그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Q9) 잇몸치료를 받으면 뼈가 다시 생기나요?
A9) 줄어든 뼈가 원래대로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더 줄어들지 않게 막는 것이 치료의 목표입니다.
Q10) 임플란트를 하려면 잇몸치료를 먼저 해야 하나요?
A10) 잇몸에 염증이 있으면 그 치료가 먼저입니다. 잇몸 정리가 여러 계획의 출발점이 됩니다.
본 게시글은 뉴엔치과의원에서 직접 작성하였으며 의료법 제56조 1항 외 의료광고에 관한 법률을 모두 준수하였습니다. 모든 수술 및 시술은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의료진에게 충분한 진료 안내를 받은 후, 신중하게 시술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