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에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40대 교정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잇몸과 치조골 상태입니다. 잇몸 질환이 있으면 치료가 먼저이고, 오래된 보철물은 교정을 마친 뒤 다시 만들어야 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을 정리하면 나이는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교정에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40대 교정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잇몸과 치조골 상태입니다. 잇몸 질환이 있으면 치료가 먼저이고, 오래된 보철물은 교정을 마친 뒤 다시 만들어야 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을 정리하면 나이는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나이보다 먼저 보는 것은 무엇인가요
40대라는 이유만으로 교정을 미루시라고 안내드리지 않습니다. 대신 시작 전에 세 가지를 확인합니다.
| 먼저 확인하는 것 | 확인하는 이유 | 확인 방법과 조치 |
|---|---|---|
| 잇몸과 치조골 상태 | 치아가 움직이는 토대가 잇몸뼈이기 때문 | 염증이 있으면 스케일링(건강보험 적용)과 잇몸치료를 먼저 진행 |
| 오래된 보철물 | 크라운 표면은 장치를 붙이는 조건이 자연 치아와 다름 | 교정 후 다시 만들지를 처음에 함께 결정 |
| 배열과 골격 | 발치 여부와 이동량이 여기에서 갈림 | 3D CT(바텍 PHT-75CHS)와 i-Tero Lumina 스캔으로 확인 |
세 가지 중 순서를 양보할 수 없는 것은 잇몸입니다. 교정은 치아를 뼈 안에서 옮기는 과정이라 그 뼈와 잇몸이 버텨주어야 합니다. 염증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힘을 주면 잇몸 쪽 부담이 커집니다. 그래서 잇몸치료가 필요한 분은 그것부터 마치고 시작합니다. 확인해 보고 치조골 상태가 많이 나빠져 있다면 교정을 권해드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판단은 나이가 아니라 뼈 상태만 보고 내립니다.
교정을 시작한 뒤에도 잇몸 관리는 이어집니다. 장치가 붙어 있는 동안에는 닦이지 않는 부분이 생기기 쉬워, 식후마다 칫솔질을 하시고 교정 전용 칫솔과 치간칫솔, 워터픽을 함께 쓰시도록 안내드립니다.
40대에 시작하면 기간이 더 오래 걸리나요
기간 자체는 청소년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계획은 여유 있게 잡습니다.
기간의 범위부터 말씀드리면 부분교정은 4개월에서 1년 이내, 비발치 전체교정은 1~2년, 발치 전체교정은 2~3년 정도입니다. 투명교정은 케이스에 따라 평균 3개월에서 2년 사이이고, 앞니의 경미한 배열만 다루는 경우라면 3~6개월에 마무리되기도 합니다.
계획을 여유 있게 잡는 것은 성인 교정에 함께 봐야 할 조건이 하나씩 더 붙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보철물, 잇몸 상태, 빠진 치아가 있던 자리 같은 것들입니다. 계획을 빠듯하게 세우면 그중 하나가 늦어질 때 전체 일정이 밀립니다.
처음부터 넉넉한 기간을 안내드리면 길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대신 중간에 일정이 흔들릴 여지가 줄고,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짧게 안내드리고 나중에 늘리는 쪽보다 이 방향이 낫습니다.
오래된 보철물이 있는데 교정이 되나요
됩니다. 다만 교정 계획과 보철 계획을 처음에 함께 세웁니다.
크라운이 씌워진 치아도 교정으로 움직입니다. 자연 치아와 다른 점은 표면입니다. 크라운 표면에는 장치의 부착물이 잘 붙지 않아 부착 위치를 다시 설계합니다. 임플란트는 뼈에 고정되어 있어 교정력으로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그 자리를 움직이지 않는 기준점으로 두고 주변 치아를 이동시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결정이 하나 남습니다. 교정이 끝난 뒤 보철물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지입니다. 치아 위치가 바뀌면 지금의 크라운이 새 위치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 이 판단을 마지막이 아니라 처음에 해둡니다. 그래야 어디까지 이동시킬지도 함께 정해집니다.
뉴엔치과에는 보철과·통합치의학과·교정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교정과 전문의는 2명입니다. 교정과 보철을 각각 다른 자리에서 판단하지 않고 첫 상담에서 함께 놓고 보는 이유입니다.
직장 생활과 병행할 수 있나요
내원 주기만 보면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장치교정은 4~6주에 한 번, 투명교정은 6주 이상 간격으로 오시면 됩니다.
시간대도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 화요일과 금요일은 저녁 9시까지 진료하고,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 진료합니다. 임시공휴일과 대체공휴일에도 정상 진료합니다. 병원은 강남역 10번 출구 바로 앞 첫 번째 건물 3층이라 이동에 드는 시간이 짧고, 건물 뒤편에서 무료 발렛 주차가 됩니다. 전기차와 대형차, SUV는 인근 유료주차장을 안내드립니다.
투명교정은 내원이 뜸한 대신 착용 시간을 지키셔야 합니다. 장치를 빼놓는 시간이 길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대신 중요한 자리에서는 잠시 빼실 수 있어, 사람을 자주 만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 이 점 때문에 선택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증에 대해서도 미리 말씀드립니다. 장치를 붙이거나 와이어를 교체한 뒤 2~3일은 뻐근한 느낌이 있을 수 있고, 일반 진통제로 조절되는 정도입니다. 반대로 통증이 없다고 해서 치아가 움직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시작하기 전에 어디까지 정하나요
발치 여부와 마무리 계획까지 정한 뒤에 장치를 붙입니다.
3D CT로 뼈와 뿌리의 상태를 보고, i-Tero Lumina로 스캔해 치아가 어떤 순서로 어디까지 이동하는지를 화면에서 확인합니다. 치열이 매우 고르지 않거나 돌출입이라면 발치교정으로 진행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발치를 피하고 싶은 경우에는 치아 사이를 조금씩 다듬는 치간삭제나 교정용 스크류로 공간을 만드는 방법을 씁니다.
장치를 붙인 뒤에 계획을 바꾸는 일은 되도록 만들지 않습니다. 같은 이유로 중간에 장치를 임시로 떼는 것도 권하지 않습니다. 치료가 늦어지고 계획이 바뀌며 비용도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일정상 꼭 필요한 경우에는 와이어만 제거해 그 일정을 소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무리 계획에는 유지장치도 들어갑니다. 본원은 교정이 끝난 뒤 2년 동안 유지관리를 하시도록 안내드립니다.
턱관절이 좋지 않은데 교정을 해도 되나요
턱관절 불편감이 있다고 해서 교정을 아예 못 하는 것은 아니지만, 확인 없이 바로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턱관절은 치아가 물리는 방식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구조라, 교정으로 물리는 위치가 바뀌면 턱관절에도 변화가 갑니다. 좋은 방향으로 갈 수도 있지만, 반대로 기존 불편감이 커질 가능성도 함께 봐야 합니다.
그래서 턱관절장애 병력이 있으시면 상담에서 미리 말씀해 주십시오. 증상의 정도와 원인에 따라 교정 계획에서 힘을 조절하는 속도나 방향을 다르게 잡을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턱관절 상태를 먼저 안정시키는 처치를 함께 진행한 뒤 본격적인 교정 이동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습관은 어떻게 바꿔야 하나요
40대 이후에는 이미 굳어진 식습관을 교정 기간에 맞춰 조정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딱딱한 견과류나 질긴 육류를 즐겨 드시던 분이라면, 장치를 붙인 초반 며칠은 특히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바꾸셔야 합니다.
다만 평생 식습관을 바꾸시라는 뜻은 아닙니다. 장치에 부담을 주는 음식은 대체로 초반 적응기와 장치를 조정한 직후 며칠에 집중되어 있고, 그 시기만 지나면 이전 식습관으로 대부분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다만 캐러멜처럼 끈적하게 달라붙는 음식과 얼음처럼 단단한 것을 앞니로 깨무는 습관은 교정 기간 내내 조심하시는 편이 장치 탈락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회식이나 모임이 잦으신 직장인이라면 이 부분만 미리 알아 두셔도 예상치 못한 탈락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40대에도 투명교정이 되나요?
A1) 됩니다. 다만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잇몸 속에 묻혀 있는 치아가 있거나, 어금니가 심하게 기울어져 있거나, 위아래 어금니가 어긋나 물리는 상태라면 투명교정만으로는 다루기 어렵습니다. 작은어금니(소구치)를 뽑고 공간을 닫으면서 옆모습의 변화를 섬세하게 봐야 하는 경우에는 장치를 다시 만들거나 기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시작 전에 i-Tero Lumina 스캔으로 시뮬레이션을 확인한 뒤 결정합니다.
Q2) 잇몸이 내려가 있는데 교정을 하면 더 나빠지나요?
A2) 그렇게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염증이 남아 있는 상태로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잇몸치료를 먼저 마치고, 교정 중에도 식후 칫솔질과 치간칫솔·워터픽으로 관리하시도록 안내드립니다. 잇몸 상태는 교정 중에도 정기적으로 확인합니다.
Q3) 교정이 끝나면 다시 틀어지지 않나요?
A3) 치아는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원은 유지장치를 2년간 유지관리하시도록 안내드립니다. 2년이 지나면 이동이 멈춘다는 뜻은 아니고, 그 기간이 특히 중요한 시기라는 의미입니다.
개인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으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