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이 끝났는데 앞니 사이가 검게 비칩니다

작성: 김유연 대표원장 | 발행일: 2026. 9. 10.

교정 전에는 치아가 겹쳐 있어 그 공간이 가려져 있었습니다. 배열이 정리되면서 원래 잇몸 높이가 드러난 것입니다. 잇몸에 염증이 있으면 잇몸 치료가 먼저이고, 안정된 뒤에 형태 보완이나 교정 중 무엇이 맞는지 평가합니다.

교정 전에는 치아가 겹쳐 있어 그 공간이 가려져 있었습니다. 배열이 정리되면서 원래 잇몸 높이가 드러난 것입니다. 잇몸에 염증이 있으면 잇몸 치료가 먼저이고, 안정된 뒤에 형태 보완이나 교정 중 무엇이 맞는지 평가합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것

  1. 왜 잇몸이 그 자리를 채우지 못하나요
  2. 그냥 두어도 되나요
  3. 시작 전에 알 수 있나요
  4. 블랙 트라이앵글이라고도 부릅니다
  5. 왜 교정이 끝난 뒤에 보이나요
  6. 잇몸이 채우지 못하는 이유
  7. 치아 뿌리 모양의 영향
  8. 먼저 잇몸부터 봅니다
  9. 형태로 보완하는 방법
  10. 교정으로 해결되는 경우
  11. 관리에서 중요한 것
  12. 그대로 두어도 되는 경우
  13. 자주 묻는 질문

왜 잇몸이 그 자리를 채우지 못하나요

잇몸은 아래 뼈가 받쳐주는 높이까지만 올라옵니다. 치아 사이 뼈가 낮아져 있으면 잇몸도 그 높이를 넘지 못합니다.

치아 뿌리 모양이 삼각형에 가까울수록 맞닿는 면적이 좁아 빈 공간이 더 잘 보이기도 합니다.

순서
단계하는 것이유
1잇몸 상태 확인염증이 있으면 치료가 먼저
2안정 대기가라앉은 높이를 기준으로 계획
3방법 평가레진·라미네이트 보완 또는 교정

그냥 두어도 되나요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지켜보는 선택도 있습니다. 다만 그 공간에는 음식이 끼기 쉽고, 끼는 자리는 잇몸 염증이 다시 생기기 쉬운 자리입니다.

치실과 치간칫솔 중 어느 쪽이 맞는지는 공간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시작 전에 알 수 있나요

어느 정도는 미리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겹침이 심하고 뿌리 모양이 삼각형에 가까우면 배열 후 공간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블랙 트라이앵글이라고도 부릅니다

앞니 사이 잇몸 쪽에 삼각형 모양의 빈 공간이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환자분들이 검은 삼각형이라고도 하시고 블랙 트라이앵글이라고도 하십니다.

두 표현이 같은 것을 가리킵니다. 어느 쪽으로 찾아보셔도 됩니다.

이름과 무관하게 대처는 원인에 따라 갈립니다.

왜 교정이 끝난 뒤에 보이나요

교정 전에는 치아가 겹쳐 있어 그 공간이 가려져 있었습니다. 배열이 정리되면서 원래 잇몸 높이가 드러난 것입니다.

교정이 만든 공간이 아니라 원래 있던 상태가 보이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잇몸에 염증이 있었다면 그 사이에 잇몸이 내려갔을 수도 있습니다. 두 경우를 구분해야 대처가 달라집니다.

잇몸이 채우지 못하는 이유

치아 사이의 삼각형 잇몸은 그 아래 뼈를 따라 자리를 잡습니다. 뼈가 있는 만큼 잇몸이 올라와 있습니다.

치아와 치아가 만나는 접촉점과 그 아래 뼈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면 잇몸이 그 공간을 다 채우지 못합니다.

그래서 잇몸만 두꺼워지기를 기다린다고 채워지지 않습니다. 구조가 정하는 부분입니다.

치아 뿌리 모양의 영향

치아 뿌리 모양이 삼각형에 가까울수록 맞닿는 면적이 좁아 빈 공간이 더 잘 보이기도 합니다.

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는 옆면이 넓게 만나 그 아래 공간이 작습니다. 같은 잇몸 높이라도 형태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이 조건은 타고나는 부분이라 바꾸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형태를 보완하는 쪽으로 접근합니다.

먼저 잇몸부터 봅니다

잇몸에 염증이 있으면 잇몸 치료가 먼저입니다. 부어 있는 상태에서는 실제 높이를 알 수 없습니다.

치료 후 염증이 가라앉으면 처음보다 더 내려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붓기로 가려져 있던 상태가 드러난 것입니다.

이 상태가 안정된 뒤에 실제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형태로 보완하는 방법

잇몸이 안정된 뒤에는 레진이나 라미네이트로 형태를 보완할 수 있는지를 봅니다.

접촉하는 면을 아래쪽으로 넓히면 그만큼 빈 공간이 줄어듭니다. 치아가 조금 넓어 보이는 만큼 그 균형을 함께 봐야 합니다.

어디까지 보완할 수 있는지는 공간의 크기와 옆 치아와의 비율에 따라 다릅니다.

교정으로 해결되는 경우

치아 위치를 조정해 접촉점을 아래로 내릴 수 있으면 교정으로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아 사이를 아주 얇게 다듬어 폭을 조정하면서 접촉 면적을 넓히는 방법도 함께 검토합니다.

레진이나 라미네이트로 보완할지, 교정으로 해결되는지를 평가한 뒤 정합니다.

관리에서 중요한 것

그 공간에는 음식이 끼기 쉽고, 끼는 자리는 잇몸 염증이 다시 생기기 쉬운 자리입니다.

치실과 치간칫솔 중 어느 쪽이 맞는지는 공간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검진에서 그 자리에 맞는 도구를 안내드립니다.

염증이 반복되면 잇몸이 더 내려가 공간이 커집니다. 관리가 곧 그 공간을 지키는 일입니다.

그대로 두어도 되는 경우

기능에는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경 쓰이지 않으시면 관리만 잘하시고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다만 그 자리에 음식이 반복해서 끼고 잇몸이 자주 붓는다면 그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반복되는 염증은 공간을 더 키웁니다.

보이는 것이 신경 쓰이시는지, 관리가 어려우신지에 따라 다음이 갈립니다. 무엇이 문제인지를 먼저 정리하고 방법을 정합니다.

레진과 세라믹 중 무엇으로 채우나요

비는 폭과 그 자리의 조건이 정합니다. 폭이 크지 않고 주변 치아 색이 고르면 레진으로 형태를 보완하는 방법이 먼저 검토됩니다. 한 번의 방문에서 끝나고 치아를 다듬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라믹으로 가는 것은 폭이 넓거나 색과 형태까지 함께 정리해야 할 때입니다. 이 경우에는 설계와 제작 단계를 거치고, 최종 접착 전에 올려 보고 확인하는 과정이 붙습니다.

어느 쪽이든 잇몸이 안정된 뒤에 정합니다. 부어 있는 상태에서 잡은 형태는 가라앉은 뒤에 다시 어긋납니다.

그대로 두어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능에 문제가 없고 관리가 되고 있다면 지켜보는 선택도 가능합니다.

다만 빈 곳에는 음식이 들어가고, 들어간 자리는 다시 붓기 쉽습니다. 보이는 문제로만 두지 않고 관리 방법을 함께 잡는 편이 낫습니다.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그 자리를 어떻게 닦느냐입니다. 치실과 치간칫솔 중 어느 쪽이 맞는지는 공간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내원하시면 그 자리에 맞는 굵기로 알려 드립니다.

시작 전에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뿌리 사이 간격이 넓거나 잇몸 높이가 낮으면 교정 뒤에 드러날 가능성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왜 교정이 끝난 뒤에 보이는지도 함께 말씀드립니다. 겹쳐 있던 치아가 정리되면서 가려져 있던 잇몸 높이가 드러난 것입니다.

치아 뿌리 모양도 영향을 줍니다. 삼각형에 가까울수록 맞닿는 면적이 좁아 빈 공간이 더 잘 보입니다.

먼저 잇몸부터 보는 이유는 그 높이가 형태를 정하기 때문입니다. 염증이 있으면 잇몸 치료가 앞섭니다.

가라앉은 뒤의 높이를 기준으로 계획을 세워야 나중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형태로 보완하는 방법은 레진이나 라미네이트로 닿는 면을 넓히는 것입니다. 잇몸이 안정된 뒤에 정합니다.

그냥 두어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능에 문제가 없으면 지켜보는 선택도 가능합니다.

시작 전에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뿌리 사이 간격이 넓으면 미리 말씀드립니다.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그 자리를 닦는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교정하다가 잇몸이 내려간 건가요?

A1) 겹쳐 있던 치아가 정리되면서 원래 잇몸 높이가 드러난 경우가 많습니다.

Q2) 레진으로 메우면 끝나나요?

A2) 잇몸이 안정된 뒤라면 접촉면을 넓혀 공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Q3) 다시 교정해야 하나요?

A3) 뿌리 사이 간격을 좁혀 해결되는 자리가 있고 형태 보완이 더 맞는 자리가 있습니다.

Q4) 검은 삼각형과 블랙 트라이앵글이 같은 건가요?

A4) 같은 것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어느 쪽으로 부르셔도 됩니다.

Q5) 시간이 지나면 채워지나요?

A5) 잇몸 높이는 그 아래 뼈가 정합니다. 염증으로 부었다 가라앉은 것이 아니라면 저절로 채워지기는 어렵습니다.

Q6) 교정 전에 알 수 있나요?

A6) 겹침이 심한 경우 배열을 펴면 드러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단에서 그 가능성을 함께 말씀드립니다.

Q7) 레진으로 메우면 끝나나요?

A7) 잇몸이 안정된 뒤에 형태를 보완하는 방식입니다. 공간 크기와 비율에 따라 어디까지 가능한지가 다릅니다.

Q8) 음식이 자꾸 끼는데 어떻게 하나요?

A8) 공간 크기에 맞는 도구를 쓰셔야 합니다. 치실이 맞는 자리와 치간칫솔이 맞는 자리가 다릅니다.

Q9) 유지장치와 관계가 있나요?

A9) 유지장치는 배열이 되돌아가지 않게 하는 역할입니다. 공간 자체를 채우지는 않지만 배열이 다시 흐트러지는 것은 막습니다.

Q10) 다시 교정해야 하나요?

A10) 접촉점을 조정해 줄어드는 경우가 있어 평가해 봅니다. 형태 보완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어 두 가지를 함께 놓고 정합니다.

Q11) 아래 앞니에도 생기나요?

A11) 생깁니다. 아래 앞니는 겹침이 심했던 경우가 많아 배열을 편 뒤에 드러나는 일이 흔합니다.

김유연 대표원장 · 치과보철과 전문의 /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보건복지부 인증 치과보철과 전문의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대한치과심미학회 인정의 펠로우
경희대학교 치의학 박사
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 레지던트
대한치과보철학회 정회원
대한치과심미학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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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엔치과의원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05 통영빌딩 3층 (강남역 10번 출구 앞) · 전화 02-534-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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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뉴엔치과의원에서 직접 작성하였으며 의료법 제56조 1항 외 의료광고에 관한 법률을 모두 준수하였습니다. 모든 수술 및 시술은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의료진에게 충분한 진료 안내를 받은 후, 신중하게 시술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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